미 Hikvision 제재 검토, 외교부 대응
5월 5일 Financial Times(英国《金融时报》), Reuters(路透社), Bloomberg News(彭博社) 등 여러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중국 방범 카메라 회사인 Hikvision(海康威视)에 추가 제재 조치를 취할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5월 5일, 중국 외교부 대변인 Zhao Lijian(赵立坚)은 기자회견에서 관련 소식에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으며 관련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중국 정부는 기업의 정당한 합법적인 권익을 확고히 지킬 것이다고 발표했다.
한편 Hikvision는 5일에 발표한 언론 성명에서 제재는 신뢰할 수 있는 증거와 정당한 절차를 기반으로 공평하고 공정한 대우를 원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