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신부: 자율 주행, 정보 보안등 표준 도입, 순차 진입 시범 실시
THE PAPER(澎湃新闻)의 보도에 따르면 14일, 중국 중안 선전부(中央宣传部)는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산업과 정보화 발전 성과에 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 중 공신부(工业和信息化部门) 차관 XIN GUOBIN(辛国斌)은 ICV 차량의 테스트 시연 구역의 데이터에 대하여 소개를 하였다. 2021년 해당 시범구의 자율주행모드 하에서, 실제 테스트한 총주행거리는 308만 킬로미터, 통계 가능한 교통사고는 21건으로서 평균 14.7만킬로미터당 한 번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XIN GUOBIN은 해당 데이터는 국제적으로도 선진 수준 있다고 하였다. 다음 단계에서 공신부는 지속적으로 발전 및 안전을 조정하고 공공 안전의 기본을 준수하며 관리 정책, 기술 혁신 표준 체제, 테스트 시범 등 방면에서 협력하여 자율주행의 기능 요구, 정보 보안 등 중요한 표준을 제정할 것이며 적시에 시범점을 개방하여 스마트 인터넷 자동차 산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