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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 Foxconn, BYD, SMIC 봉쇄 생산

심천 위생위원회(深圳卫健委)의 최신 통보에 따르면 7월 24일 0-24시 사이, 심천에서 21명 코로나 확진 사례가 발생되었다. 방역조치를 강화하기 위하여 심천시공업정보화국(深圳市工业和信息化局)은 주요 기업의 봉쇄운영을 독촉하는 통지문을 발표하였으며 화웨이 · ZTE · BYD · Foxconn · SMIC등 심천 시 공업 상위 100 대 기업은 7월 24일부터 7일간 공단(단지)을 봉쇄하고, 비 필수 외출을 자제하며, 외부인 통제 등을 엄격히 할 것을 요구했다.


ZTE는 필수 생산 라인을 제외하고 모두 이미 원격 근무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Foxconn은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정부의 방역조치 요구를 따르는 전제하에 방역 및 안전생산을 모두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발표했다.

BYD측은 인터뷰에서 "심천시에서 요구하는 대로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하였으며 이번 코로나 상황은 아직 회사에 뚜렷한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고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