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폭염으로 다수 지역의 전력 수급이 빠듯하게 되어 잇달아 전력 사용 제한 통보를 발령하였다. 예로, 쓰촨(四川)성은 이미 공업 기업에 대해 전력 사용제한 모드를 가동하였다. 

CLS(财联社)의 보도에 따르면 청두(成都) Foxconn(富士康)은 15일부터 20일까지 전력 사용이 제한돼 보안 부하 20%만 남기고 공장 모든 생산이 중단되며 생산라인 직원들은 관련 휴가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공개된 소식에 의하면, 이번 전기 사용 제한으로 쓰촨 지역의 실리콘 웨이퍼, 배터리 등 산업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강소성(江苏省) 지역의 많은 분야의 공업기업들도 고온 전력 사용 제한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외 8월 15일, 상하이시 경제정보화위원회(经济信息化委) 수석 엔지니어  Zhang Hongtao (张宏韬)는 현재 상하이는 경제 활성화와 코로나 방역 통제의 관건적 단계에 놓여 있으며, SGCC(国家电网) 화동 지부에서 대규모 전력망의 자원 할당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상하이에 대한 지역 및 교차 성(省) 전력 지원을 최대한 조정 및 조직하여 상하이의 경제 및 사회 발전을 충분히 지원하기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