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국가안보와 민감한 기술 지식의 유출에 대한 우려 때문에 수요일 2개의 반도체 생산업체에 대한 중국의 잠재적 투자를 막았다.

독일 정부는 스웨덴 Silex의 도르트문트 Elmos 의 칩 공장 인수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Silex는 중국 Sai Micro Electronics Inc.(赛微电子集团)의 자회사다.

관련 인원의 소식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중국 기업이 남부 바이에른 주에 있는 ERS Electronic에 대한 투자도 막았다. ERSElectronic의 한 대변인은 현재 매각 계획은 없지만 해당 기업은 중국 사모펀드로부터 투자를 받는 옵션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