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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2022년 중국 스마트폰 참담, 화웨이로 부터 분리된 HONOR 유일한 승자로

   Bloomberg News(彭博社) 보도에 따르면 HONOR는 지난해 유일하게 중국에서 출하량이 증가한 주요 휴대폰 제조사이다.

   데이터 기업 IDC는 최근 2022년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 및 관련 순위를 발표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중국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은 10년 만에 처음으로 3억 대 아래로 떨어졌고, 출하량은 약 2.86억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2% 감소되어 사상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순위별로는 VIVO와 HONOR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으며 OPPO는 애플과 함께 공동 3위, 샤오미는 5위를 기록했다.

   HONOR의 2022년 출하량은 34.4% 증가한 반면 OPPO와 VIVO 등 업체는 25% 이상 감소했다.

   HONOR의 시장 점유율은 18.1%로 VIVO 다음으로 높다. OPPO, 애플, 샤오미는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에서 5위 안에 진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