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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인력 육성 강화, 광동(广东) 집적회로 산업에 칩 플랫폼 추가

   최근, 광동 공업대학(广东工业大学) - CanSemi(广州粤芯半导体技术有限公司) 공동 양성 대학원생 기지' 현판식이 진행되었다. 광동 공업대학(广东工业大学)의 소개에 따르면 해당 기지에 의거하여 양측은 공동으로 인턴십 및 실천, 프로젝트 연구, 기술 연구 등 일련의 업무를 수행하고 집적회로 제조 분야의 연구형 고급인력을 공동으로 양성하여 광동성(广东省)을 국가 집적회로의 '제3극'으로 육성함으로써 집적회로의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하였다.

   2021년 11월에 설립된 광동 공업대학 집적회로 학원 (广东工业大学集成电路学院)은 선후로 화웨이, Allwinner Technology(全志科技), CanSemi, CEPREI(工信部电子五所) 등 5개 기업 또는 기관과 공동 연합 혁신 실험실을 건설하였으며 또한 2022년 6월에 주하이(珠海) Actions Technology(炬芯科技)와 공동으로 집적회로 연구소를 설립하였다.

   CanSemi는 현재 광둥성(广东省)에서 유일하게 12인치 칩 양산에 진입한 12인치 칩 생산 플랫폼이며 IoT, 자동차 전자, 산업 제어, 5G 등 응용 분야에 전념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CanSemi 프로젝트는 3단계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며 총 투자액은 약 370억 위안이다. 이중, 1기와 2기의 주요 기술 노드는 180-55nm 공정이고 3기의 기술 노드는 180-90nm 공정이다. 3단계 건설이 모두 완료되면 월 8만 개에 달하는 12인치 첨단 아날로그 칩 제조 캐파를 실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