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A 주 상장회사 참여, 전국 집적회로 표준화 위원회 설립 (4/10, DRAMeXchange)
2년간의 준비를 거쳐, 최근 전국 집적회로 표준화 기술 위원회(全国集成电路标委会)가 공식 출범했다.
정보에 따르면 전국 집적회로 표준화 기술 위원회는 2021년 초 준비를 시작하였다. 당시 공신부(工信部)의 공고에 의하면, 집적회로의 표준화 사업을 추진하고 표준화 팀 구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관련 업체에서 전국 집적회로 표준화 기술 위원회 설립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비서실은 중국 전자 기술 표준화 연구원에 설립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당시 공신부(工信部)에서 발표한 설립 준비 리스트에 따르면 대외 공개된 위원 단위는 Hisilicon, SMIC, GigaDevice, Sanechips, Tencent, China Mobile, Xiaomi 등 총 90개 기업 및 연구기관이 포함되어 있다.
cb.com.cn (中国经营网)의 보고에 따르면 집적회로 표준 위원회는 칭화대, 베이징대 등 대학교 대표, Huawei, SMIC 등 집적회로 산업 관련 기업 대표, 과학 연구 기관, 산업 협회, 다운 스트림 고객 등 5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