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판매량 41% 급등
최근, 화웨이는 2023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1천32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하였으며 순이익률은 2.3% 달성하였다. 이에 따라 계산해 보면 올해 화웨이의 1분기 순이익은 30억 3,800만 위안으로 집계된다.
Counterpoint Research에서 통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1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5% 하락했지만 전 분기 대비 10% 증가하였으며 시장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화웨이 휴대폰 판매량이 2022년 동기보다 판매량이 41%나 증가해 전체 시장 점유율이 9.2%로 상승하였다. 성장 속도를 보면 화웨이는 국내 주요한 휴대폰 업체 중 1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