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C, 48억 5,800만 위안으로 샤먼 USCXM 환매 성공, 독자 자회사 편입
China Business Times(中国工商时报)의 소식에 의하면, 7월10일 UMC는 샤먼(厦门) USCXM(联芯集成电路制造(厦门)有限公司)환매계획을 완성하였으며, 총 48억 5,800만원을 출자하여 United Semi(联芯集成电路制造(厦门)有限公司)을 독자 자회사로 편입하였다고 발표하였다.
UMC는 사모아 자회사인Green earth limited를 통해 케이맨군도 자회사 United microchip corporation에게 무상증자하고 41억 1,600만 위안을 출자하여 Xiamen Jinyuan Industry Development Co., Ltd(厦门金圆产业发展公司)로 부터 USCXM의 일부 지분을 매입하였으며, UMC의 자회사인 Hejian(和舰) 은 7억 4,200만 위안을 출자하여 Fujian Electronic Information Industry Venture Capital Partnership(L.P.) (福建省电子信息产业创业投资合伙企业(有限合伙))로부터 USCXM의 지분 일부를 매입하였다. UMC와 Hejian(和舰)은 도합 48억 5,800만 위안의 가격으로 USCXM의 환매계획을 완성하였다.
정보에 의하면 2014년에 설립된 USCXM는 2016년에 양산을 시작하였으며, UMC가 중국 대륙에 건설한 첫 12인치 웨이퍼 공장으로써 UMC, 사면시(厦门市) 정부 및 푸젠성 (福建省) 정부가 공동으로 설립한 합자회사이다. 이중 UMC가 약 70%를 출자하였고 대륙측은 약 30%를 출자하였다. 샤먼시 정부는 산하 Xiamen Jinyuan Industry Development Co., Ltd(厦门金圆产业发展公司)를 통해 출자하였고, 푸젠성 정부는 산하 Fujian Electronic Information Industry Venture Capital Partnership(L.P.) (福建省电子信息产业创业投资合伙企业(有限合伙))을 통하여 출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