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INFO는 7월 14일 저녁에 실적 예고를 발표하였으며 2023년 상반기 상장사 주주에게 귀속되는 순이익 결손금액은 약 2억 5,900만~3억 3,600만 위안으로 예상하였으며, 기본 주당 이익 결손은 0.1476~0.1135위안이다. 전년 동기 상장사 주주에게 귀속되는 순이익 결손금액은 3천5171만 위안이며 기본 주당 이익 결손은 0.0156위안이다. 

   실적 변동의 주요 원인은 보고 기간 동안 자동차 스마트화 및 신에너지 승용차 보급률의 지속적인 향상과 NAVINFO의 스마트 드라이브 소프트 웨어& 하드웨어 일체형 제품이 고객의 인정을 받아 스마트 드라이브 업무 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되었다. 이 외 스마트 클라우드 업무 및 스마트 칩 업무 수입이 소폭 증가하였으며 이중 스마트 클라우드 컴플라이언스 업무 서비스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또한 자동차급 MCU 칩이 시장의 인정을 받아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비교적 큰 폭의 증가를 실현하였으며, 스마트 콕핏(cockpit)사업은 업무 포커스 조정 등 요인으로 인해 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여 회사의 전체 매출 증가율에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