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메모리 업체, 메모리·플래시 메모리 구매 원가 약 20~30% 상승
국내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삼성 등 메모리 업체의 생산량 감소 및 중국 내 주요 플래시 메모리 선두 기업의 메모리 캐파 부족 영향으로 메모리와 플래시 메모리 소자의 구매 비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전의 가격 저점에 비해 중국의 한 메모리 선두 기업의 NAND 플래시 메모리 칩 구매 비용은 약 20%, D 램 메모리 칩 구매 비용은 약 30% 증가되었다고 한다.
올해 4분기부터 메모리 소자 원가 상승의 영향이 점차 소비자로 이전될 것으로 예상되며 노트북, 휴대폰 등 단말 제품의 가격이 인상에 직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