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nterpoint Research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0월 중국 시장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하였다. 화웨이와 샤오미가 시장 회복을 주도하였는데 그중 화웨이는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 샤오미는 33% 증가하였다.
   Counterpoint는 화웨이의 새로운 시리즈인 Mate 60이 대부분의 시장 성장을 기여했다고 밝혔고, 분석가 Archie Zhang은  10월 가장 선전한 것은 화웨이며, 신제품 마케팅과 ‘메이드 인 차이나’ 칩 관련 보도에 힘입어 Mate 60 시리즈로 흑자전환을 실현하여 큰 진전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Counterpoint는 중국 휴대폰 제조사들이 직면했던 문제는 이제 역전되었고 화웨이는 예상치 못한 휴대폰의 높은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 샤오미 측면에서, 10월 말 출시된 샤오미 14시리즈가 이미 100만 건 이상의 주문을 받았으며, 샤오미의 시가총액은 지난 6월 저점 이후 약 200억 달러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