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Q1 중국 대륙 스마트폰 7,560만 대 출하, HONOR 1위로 진입
오늘 시장 조사 기구 Canalys는 2022년 Q1 중국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 데이터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2022년 Q1 중국 대륙 스마트폰 출하량은 7,560만대로 전년 동기대비 18% 감소, 전기대비 13% 감소하였다. 이는 2021년 1분기에 보인 이례적인 고점과 비교하여 이번 분기에 계절적 시장 조정이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보면 HONOR(荣耀)는 출하량 1,500만대로 전년 동기대비 205% 하였으며 처음으로 중국 시장 1위에 올랐다. OPPO(ONE PLUS(一加)포함)는 출하량 1,300만대로 2위를 유지했다.
Apple은 전년 Q4의 실적 호조 이후 여전히 3위를 유지하였고 VIVO와 XIAOMI(小米)는 각각 1,220만 대와 1,060만 대의 출하량으로 Top 위에 진입했다.